(주)보배에프앤비 김진혁 대표,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으로 임명

[경상일보]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제15차 이사회에서 2022년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경기대회의 선수단장으로 (주)보배에프앤비 김진혁 대표를 선임했다.

2022년 개최 예정이었던 항저우장애인 아시안경기대회는 중국 내 코로나19 방역 등으로 연기돼 오는 2023년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은 총 21개 종목에서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아직 8개월이나 남은 상황에서 단장을 미리 선임한 것은 역대 단장들과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써 이례적인 일이며, 김진혁 선수단장과 선수단이 훈련 초기부터 대회 참가까지 충분한 교감의 시간을 갖고 경기를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 팀 코리아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릴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혁 대표는 선수단을 대표해 대한민국 선수단 업무를 총괄하며, 선수단과 함께 주요 행사와 국가별 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단장 회의 등 각종 공식행사에 참석하여 선수단을 선두 지휘할 예정이다.

보배에프앤비는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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