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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에프앤비,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1,000만원 후원
㈜보배에프앤비(대표 김진혁)는 지난 25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에 조식지원사업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 수원시 율전초등학교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조식지원사업인 ‘아침머꼬’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침머꼬’는 학생들에게 조식을 지원하여 아동 결식률을 낮추고 심리정서 안정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에 기여하는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이다.
율전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는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학교적응과 교우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보배에프앤비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보배에프앤비 김진혁 대표는 “아직 국내에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있다”며 “모든 아이들이 영양있는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전국 약 150여개 보배반점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보배에프앤비는 우크라이나 난민지원, 강원·경북 산불 피해 가정 지원, 국내 수해 피해 가정 지원, 자립준비청년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오고 있다.
원문 기사 보기 :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56